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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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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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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대 양천구의회에 바란다(1)
작성자 정○○ 작성일 2022-06-18 조회수 910
9대 양천구의회가 오는 7월 1일에 개원한다.

하지만 축하한다는 의례적인 인사마저도 주저하게 만든 상황이 안타깝고, 당황스럽다.

구민이 뽑아야 하는 지역구 구의원 16명 중에 무려 14명이 무투표 당선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전국 기초의회 중에서 무투표 당선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양천구의회일 것이다.

선거제도 탓을 하기에는 구민 검증과 선택을 원천 봉쇄하고, 직접투표라는 선거 원칙을 위반하게 만든 양천구 국민의힘과 민주당, 두 당의 판단과 결정과 영악함에 고개를 절로 흔들 지경이다.

적어도 구민에게 떳떳하려면 구의원 18명 전원이 선거공보물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재산/병역/범죄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

비록 구민 선택을 받지 못한 무투표 당선 잔치를 벌였지만, 앞으로 의정 활동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 참여형 제도를 만들고 실천하는 포부는 보여야 한다.

8대 양천구의회를 모니터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

새로이 구성하는 9대 양천구의회에서 꼭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9 가지를 정리하여 차례대로 제안해 보려고 한다.

처음은 태도와 자세이다.

상임위와 본회의에 지각, 결석, 회의 도중 이석, 자신 질의 마친 후 휴대폰만 들여다보기 등 기본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모습은 제발 안 보였으면 한다. 아울러 고압적으로 야단만 치는 것보다는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지적 사항을 해결했는 지 나중에 꼭 확인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다툼으로 개원도 늦어지고, 몸싸움, 단상점거, 고소고발하는 지난 8대 모습이 다시 나오면 무투표 구의회에 별 바라겠냐는 핀잔만 들을 게 뻔하다.

두 번째는 종이 자료와 인쇄물 없는 회의 진행을 보고 싶다.

의원들에게는 태블릿 피시를 주고 있다. 하지만 무수한 종이자료와 인쇄물은 그대로이다. 한 번 펼쳐 보지도 않고, 그대로 분리 수거함으로 들어가는 게 부지기수다.

구정 업무보고, 결산심사, 예산심의처럼 자료가 많은 경우에는 종이자료가 아닌 문서파일로 받아 태블릿 피시를 적극 활용하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문만 출력해서 보는 습관으로 자원 절약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 정겨운 시민자치 연구소 22.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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