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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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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대 양천구의회에 바란다(4)
작성자 정○○ 작성일 2022-06-28 조회수 808
여덟 째는 국외공무연수, 즉 해외연수이다.

다행히 양천구의회는 2017년, 18년에 비해서 2019년도에 완전히 달라졌다.

17년과 18년에는 전혀 없던 상임위별 사전 간담회를 무려 5번, 연수 제안 업체 2군데 설명회, 국외공무계획 사전 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위원회 회의록도 홈페이지에 깔끔하게 게시한다.

그래서인지 17년과 18년에 버젓이 적혀 있던 [문화유산], [관광자원 탐방]이라는 속 보이는 관광 일정이 쏙 사라지고, 연수 주제에 집중한다.

해외 현지에서도 현장 간담회 시간을 갖고, 개개 의원별 개별 질의 응답을 기록하는 등 의정 활동에 접목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

보고서 역시 분야별 후기에는 도입하고 싶은 내용 중심으로 작성하고, 의원별 후기도 감상형, 문답형, 주제형으로 서로 달라 적어도 여행업체에서 대필해 준 느낌이 거의 안 나도록 노력해 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연수 주제나 목적이 개략적이고 광범위해서 방문, 시찰 수준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고, 도입하고 싶은 내용에 대한 후속 추진 계획이 없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싶다.

20여명이 인당 5백만원선, 약 1억원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해외연수다. 양천구민 누가 물어봐도, 특히 개개 구의원들 스스로에게 떳떳한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 개선해하는 모습은 분명 보기 좋고, 9대에서는 더 모범적인 연수 과정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

마지막 9번째는 회의 공개와 주민참관이다.

회의록은 속기록 수준으로 자세히 게시하지만, 회의 마치고 거의 한 달 후에야 볼 수 있다.

상임위원회 생방송은 한다고 했다가 어느 순간 돌연 취소해 버린 적이 있어서 지금도 본회의 생방송과 본회의 동영상만 남아있다. 본회의처럼 상임위원회도 생방송과 동영상으로 알려야 한다.

또한 상임위원회 방청은 사실상 자리가 좁다는 이유로 허가(?)하지 않고 있다. 막상 모니터실에서 살펴보면 의자 몇 개 못 놓을 정도로 미어 터지는 상황은 절대 아니다.

구민과 소통하고, 열려 있다는 자세를 상임위원회 참관 허용으로 보여주기 바란다.

< 정겨운 시민자치 연구소 22.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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